“내 일“을 위한 직업훈련과 청년취업지원, 고용노동부가 적극 지원

고용노동부 장관, 항공분야 공동훈련센터방문 및 기업·청년 현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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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을 위한 직업훈련과 청년취업지원, 고용노동부가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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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장관, 항공분야 공동훈련센터방문 및 기업·청년 현장 간담회 개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225()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인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인천 연수구 소재, 이하 융합원”)을 방문하여 항공정비분야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했다.


김문수 장관은 국민들의 항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정부, 지자체, 대학 등이 협업하여 항공정비 관련 기업맞춤형 훈련을 지원하는 융합원이 더욱 우수한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라고 하면서, 고용노동부는 공동훈련센터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등 맞춤형훈련을 적극 지원하고,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사업을 통해 올해 5,631개 과정, 226천명의 중소협약기업 근로자에게 맞춤형 훈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공동훈련센터는 대기업(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프라를 공동훈련센터로 지정, 중소기업과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훈련 수요에 맞는 기업맞춤형 직업훈련 실시를 지원한다.


또한,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어려운 취업시장에서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좋은 기업을 계속 발굴해,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58천명으로 확대하고,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분야 혁신훈련을 45천명으로 늘리는 한편,


대학을 졸업하는 50만명의 청년들이 쉬었음청년으로 빠지지 않도록 졸업 후 4개월 이내에 정부의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한국판 청년 취업지원 보장제를 실시하여 더 좋은 일자리에 더 빨리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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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 국가무형유산 ‘자수장’ 최유현 보유자에 명예미술학박사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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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개교 이후 최초 전통자수·현대 섬유미술사 오가며 활발히 활동한 공로 인정

한국전통문화대, 국가무형유산 ‘자수장’ 최유현 보유자에 명예미술학박사 학위 수여


- 2000년 개교 이후 최초 전통자수·현대 섬유미술사 오가며 활발히 활동한 공로 인정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오는 23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체육관(충남 부여군)에서 개최되는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국가무형유산 ‘자수장’ 최유현 보유자에게 개교 이래 최초로 명예미술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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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국가무형유산 ‘자수장’ 최유현 보유자 <  사진 = 문화재청>


최유현 보유자는 1951년 자수에 입문한 뒤, 1996년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되어 전승자 육성과 무형유산 보급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왔다. 또한, 전통자수를 혁신시키고 주제의식이 뚜렷한 불교자수를 제작하는 등 전통장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작가정신과 조형세계를 발현시켜 한국 현대 섬유미술사에도 크게 공여했다.


이에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2000년 개교 이후 최초로 최유현 보유자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기로 의결했다.


최유현 보유자는 “이번 명예박사학위 수여를 계기로 전통문화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국가유산의 보존·관리·활용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전통문화 발전에 지대한 공헌이나 공적이 있는 유공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적극행정으로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전문인 양성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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