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두바퀴 차’ 안전운전 캠페인 및 일제단속 전개

충남 15개 시·군 전역에서 동시 캠페인 전개 및 총 132건 단속

[ 기사위치 경제/사회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충남경찰청 ‘두바퀴 차’ 안전운전 캠페인 및 일제단속 전개

세움뉴스 | fmebsnews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충남 15개 시·군 전역에서 동시 캠페인 전개 및 총 132건 단속

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48() 오전 11시경 충남경찰청 앞 삼거리 등 충남 전역(15개소)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두바퀴 차 안전운전 캠페인과 함께 교통 법규위반 일제 단속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충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234명 중에 이륜차, 자전거, PM의 운전자는 67(28.6%)이나 된다며 두바퀴 차운전자의 안전운전 및 방어운전, 자동차 운전자의 배려운전이 각별히 필요한 실정이다.


PM :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도경 캠페인 2.jpg

도경 캠페인


도경 캠페인.jpg

도경 캠페인


태안.jpg

태안


공주.jpg

공주


당진.jpg

당진


특히, 이날 내포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충남경찰청,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및 녹색어머니·모범운전자 연합회가 참석하여 도민들에게 두바퀴 차 교통안전 전단지,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고 안전 운전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와 함께 충남 전역에 교통·지역 경찰, 기동순찰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두바퀴 차 등 법규위반행위(안전모 미착용 등) 일제단속을 함께 실시한 결과, 천안서북은 31, 서산은 15건 단속하는 등 총 132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4. 8. 일제단속 현황 : 이륜차 34, PM 36, 기타(승용차·보행자 등) 62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두바퀴 차는 운전자의 신체가 노출되어 있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망하거나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다.”도민분들께서는 두바퀴 차 운행 시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신호준수·인도주행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 문화 정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fmebsnews  

<저작권자 © 세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위치 경제/사회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알뜰교통카드로 K-패스 혜택 받으세요

세움뉴스 | fmebsnews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5월 1일부터 대중교통비 20~53% 환급하는 K-패스 사업 시행

알뜰교통카드로 K-패스 혜택 받으세요


- 5월 1일부터 대중교통비 20~53% 환급하는 K-패스 사업 시행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는 5월부터 시행 예정인 K-패스 출시에 앞서, 현재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 대상 K-패스로의 회원 전환 절차 시행 중이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현재 시행 중인 알뜰교통카드에 편의성과 혜택을 확대{[기존 : 알뜰교통카드] 도보·자전거 등 이동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 환급(출발·도착 기록 필요)[개선 : K-패스]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지출금액의 20~53% 환급(출발·도착 기록 불필요)}한 것이다.


K-패스를 이용하려면 K-패스 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은 후 카드 등록 등을 위한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이용 중인 이용자는 추가 카드 발급이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회원전환 절차(알뜰교통카드 회원정보의 이관, K-패스 이용약관 등에 대한 이용자 동의 필수만 거쳐도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K-패스 회원전환 방법(알뜰교통카드 앱·누리집에서 안내 중) ]

K-패스 회원전한 방법_알뜰교통카드 앱누리집에서 안내 중.png

K-패스 회원전한 방법_ 알뜰교통카드 앱누리집에서 안내 중.png

(앱) ‘알뜰교통카드’ (~4.30까지 이용 가능), (누리집) www.alcard.kr(~6.30까지 이용가능)


회원전환은 쉽고 간단하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또는 누리집(www.alcard.kr)에서 할 수 있다. 현재 사용 중인 ①알뜰교통카드 카드번호 입력, ②주소지 검증을 위한 주민등록번호 입력, ③이용약관 등 동의만 하면 된다.


4월 30일까지 전환을 완료한 이용자는 K-패스가 시행되는 5월 1일부터 즉시 K-패스 혜택을 적용받는다. 전환을 미리 완료하지 않은 이용자는 회원 전환을 완료하기(회원 전환은 알뜰교통카드 누리집에서 6.30까지 가능) 전까지 K-패스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국토부는 K-패스 BI(브랜드이미지)와 홈페이지·앱 디자인(안)도 공개했다. K-패스 BI는 이용자 설문(1.29~30, 1.6만명) 등을 거쳐 선정했다. 홈페이지·앱 디자인(안)은 국토교통부 2030자문단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 만들었다.


K-패스 BI.png

모바일 앱 아이콘(안).png

홈페이지 앱 메인화면(안).png

K-패스 BI
모바일 앱 아이콘(안)
홈페이지·앱 메인화면(안)


특히, K-패스 BI는 버스, 지하철과 교통카드를 형상화하는 사각형 이미지 안에 사업 명칭을 표기했다. “K”와 “스”의 끝을 연결함으로써 전국 단위 사업으로서 전국 지자체와의 협력 의미도 강조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희업 위원장은 “5월 1일 K-패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지자체·카드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시스템·앱·홈페이지를 개발하는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차질 없이 이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분들이 편하게 K-패스 혜택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카드사와 함께 알뜰교통카드→K-패스 회원 전환 절차를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며,


K-패스 신규 이용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활용해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fmebsnews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세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